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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4~25일 군산서 ‘해상풍력 국제포럼’ 개최

(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2019-04-09 18:14 송고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탐라해상풍력발전㈜에서 준공한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 News1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탐라해상풍력발전㈜에서 준공한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 News1

전북도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2019 해상풍력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상풍력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풍력에너지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포럼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해상풍력단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개발사업 가속화를 위한 세부적인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새만금 재생에너지 추진방향에 대한 정책발표와 전북도의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계획, 추진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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