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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관계자와 통화내지 만난 경찰 모두 수사선상"

서울경찰청장"사법처리·자체 감찰 조치"
"경찰 유착은 시간 걸려도 소상히 국민에게 알릴 것"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19-04-01 12:00 송고 | 2019-04-01 13:34 최종수정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던지난 2월14일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의 모습. 2019.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사법처리는 물론 자체 감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착 관련된 사람은 수사 선상에 올려 사법처리는 물론, 자체 감찰을 통해 적정한 조치를 취해서 앞으로 유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경환 청장은 "통화내역 있거나 한번이라도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은 수사선상 올려 모두 수사하고 있다"며 "명명백백히 밝혀서 경찰과 유흥업소가 유착되는 일 없도록 철저히 확인하고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버닝썬과 관련해 108명을 입건하고 13명을 구속했지만,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련 수사는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여론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청장은 "(사건 수사를) 경중가리지 않고 진행하겠지만, 유착 부분은 엄중히 수사하고 시간이 걸려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겠다"며 "실시간 수사 내용을 알려서 경찰 수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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