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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찰에 따르면 이 공업사 공장장 A씨(62)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지상 7~8m 위에 올려져 있던 리프트 위에서 사다리를 놓고 노후 와이어를 교체하다 사다리와 함께 떨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지만 숨졌다.
A씨는 차량 수리에 지장이 없도록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 교체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A씨를 부검하거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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