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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8대 타고 다니며 건고추 1톤 훔친 30대 구속

(의성=뉴스1) 피재윤 기자 | 2019-02-27 17:16 송고 | 2019-02-27 17:1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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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경찰서는 27일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시장, 창고 등지에서 건고추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39)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22일 사이 9차례에 걸쳐 의성지역 시장과 개인창고에서 건고추 1톤, 시가 1674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구와 경북지역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 8대를 빌려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수법으로 미뤄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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