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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을 어떻게 꾸몄길래…제네시스G90 값이 1억5511만원

19일 판매 개시…전장 290㎜ 늘려'여유로움' 강조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02-19 09:21 송고 | 2019-02-19 09:25 최종수정
제네시스 G90 리무진. (제네시스 제공)© 뉴스1

제네시스 브랜드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게 특징이다.

외관은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있는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상단에 적용된 크롬 가니쉬를 통해 웅장함을 표현했다. 또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으로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제네시스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인 쿼드 램프를 통해 브랜드의 독창성을 표현했다.

실내는 B필러가 250㎜, 후석도어가 40㎜ 연장돼 실내공간(레그룸)이 총 290㎜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시트에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에 사용되는 '세미 애닐린 가죽'이 기본 적용돼 한 차원 높은 고급감을 제공한다.

또 후석 탑승객을 위해 서류나 신문 등 자주 사용하는 책자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매거진 포켓'을 더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를 선택 적용할 시에는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독서·영상시청·휴식 등 다양한 착좌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미끄러짐 없이 부드럽고 안정되게 몸을 감싸는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하며 전동식 레그서포트를 포함한 총 18개 방향의 시트 전동 조절 기능으로 머리부터 어깨와 다리까지 신체의 전 부위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해 탑승객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하지 않도록 돕는다.

제네시스 G90 리무진. (제네시스 제공)© 뉴스1

'G90리무진'은 타우 5.0 V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0kg·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을 자랑한다. 정부 공동고시 연비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7.2㎞다.

아울러 전자식 상시 4륜 구동시스템(AWD) '에이치트랙(HTRAC)'을 적용해 동절기 눈길 및 악천후 운전시에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속 주행시 안정감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했다.

프레스티지 1개 트림만 단독으로 운영되는 'G90 리무진'의 판매가격(개소세 3.5% 적용 기준)은 1억5511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G90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G90 리무진 모델은 고급감을 강화하고 최상의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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