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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조카티비' 나하은, 구독자 290만명 댄스신동…김완선 '깜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2-17 17:32 송고
© 뉴스1 tvN 캡처
© 뉴스1 tvN 캡처
'댄스신동' 나하은의 놀라운 춤실력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완선은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나하은과 팀을 이뤘다.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나하은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290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나하은은 "길 지나가다 보면 외국인이 '어썸 나하은'(Awecome Nahaeun)이라고 외친다. 또 지난 번에 필리핀에 갔는데 호텔 직원분이 알아보시더라"고 말했다.

나하은과 김완선이 만나서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가졌다. 나하은은 "이모는 친한 가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김완선은 "소방차, 박남정 아나. 괜찮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하은은 김완선이 결혼을 했는지,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무엇인지, 또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는지를 물었다. 김완선도 나하은을 궁금해 했다. 나하은은 "춤을 시작한 건 3~4세. 영상을 올린 건 6~7세 때부터다"라고 했다.
나하은은 에이핑크의 춤을 따라하던 6세 영상, 더 향상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10세 때 영상을 틀어줬다. 김완선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과 MC 서장훈, 가수김완선, 그룹 세븐틴의 민규와 정한, 배우하연수,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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