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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갓세븐의 레알타이' PD "대한태국인 뱀뱀, 한국어로 잠꼬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1-07 16:20 송고
XtvN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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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타이' PD가 뱀뱀을 '대한태국인'이라 칭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여의도 CGV에서 열린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 제작발표회에서 이원형 PD는 각 멤버들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 PD는 "마크는 '투 머치 열정남'이다. 아무 일도 아닌데 목숨 걸고 덤빈다. 생리 현상까지 이기려고 하는데 대단하다. 영재는 '불운이 저렇게 한 사람에게만 몰릴 수 있나' 싶었다. 뱀뱀은 우리가 '대한태국인'이라고 했다. 인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지내다 보니 태국에서 자란 사람보다 태국에 대해 모르더라. 스스로 당황을 했다. 잠꼬대도 한국말로 하더라 그런 게 재미있었다. 진영이는 예능에 적합하다. 게임을 하면 자기가 리드해서 해보려고 하지만 허당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갓세븐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갓세븐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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