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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피자스쿨마저…피자 가격 1000원 인상

치즈피자 제외 피자메뉴 가격 1000원씩 올려
임차료·인건비·원재료 상승으로 부득이한 인상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9-01-02 06:10 송고 | 2019-01-02 09:18 최종수정
피자스쿨 웹사이트 가격 조정 안내문 갈무리 © News1

6000원 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피자 브랜드 '피자스쿨'이 1일부터 피자 가격을 1000원 인상했다.

'테이크 아웃'(매장 방문 포장 판매) 전문 브랜드인 피자스쿨은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9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스쿨은 전날 공식 웹사이트에 '가격 조정 안내문'을 올리고 가격 변동을 안내했다.

피자스쿨은 "2019년 1월1일부터 일부 피자 품목에 한해 1000원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품질의 피자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지속적인 임차료, 인건비, 원재료 등 물가상승으로 인상이 부득이했다"고 덧붙였다.

피자스쿨 매장 관계자는 "치즈피자를 제외한 모든 피자 메뉴의 가격이 1000원씩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페퍼로니 피자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콤비네이션 피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포테이토 피자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2006년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론칭한 피자스쿨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4월에도 피자스쿨은 대표 메뉴인 '치즈피자'의 가격을 5000원에서 6000원으로 1000원 인상했다. 현재 가장 비싼 메뉴 가격은 1만2000원이다.

피자스쿨 콤비네이션피자 © News1(출처=피자스쿨 웹사이트 갈무리)



heming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