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 한마리가 11일 오전 7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서방 약 4km해상에 쳐 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독자제공)2018.12.11/뉴스1© News1 |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 한마리가 11일 오전 7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서방 약 4km해상에 쳐 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독자제공)2018.12.11/뉴스1© News1 |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 1마리가 11일 오전 7시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서쪽 4㎞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7.31톤 정치망 어선 A호는 이날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길이 5m30㎝로 죽은 지 하루이틀 지난 것으로 알려진 이 밍크고래는 구룡포수협을 통해 3700만원에 위판됐다.
choi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