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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종합청렴도 지난해와 같은 3등급

도내 지자체 중 동해·삼척·정선 등급 높아
원주·강릉·고성·횡성 최하등급

(강원=뉴스1) 서근영 기자 | 2018-12-07 15:00 송고
강원도청. (뉴스1 DB) © News1

강원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받았다.

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동해와 삼척, 정선이 높은 등급을 보였으며 원주와 강릉, 고성, 횡성이 최하등급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는 전국 612개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측정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측정 모형은 내·외부 청렴도를 포함한 설문조사와 정책고객 평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적용해 종합 청렴도를 산출했다.

그 결과 강원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3등급을 기록했으며 강원도교육청도 2등급으로 전년과 같았다.

도내 기초자치단체별로는 동해시와 삼척시, 정선군이 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3등급에는 춘천시, 양구군, 양양군, 인제군, 철원군,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이 자리했다.

4등급은 속초시와 태백시, 영월군 등 3개 시·군이, 최하위인 5등급에 원주와 강릉, 고성, 횡성이 자리했다.

지난해에 비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곳은 원주시로 3등급이 하락했다.

도내 공직유관단체 중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등급, 대한석탄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각각 3등급을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지난해 5등급)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2016년 4등급)의 경우 권익위 청렴 컨설팅에 참여하거나 선제적 개선과제 발굴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향상 기관사례에 꼽혔다.

반면 지난해부터 청렴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강원랜드는 올해도 최하위인 5등급을 벗어나지 못했다.


sky40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