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
6일 브랜뉴뮤직 측은 "브랜뉴뮤직은 당일 소속 아티스트 산이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전한다. 당사는 산이와의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밝혔다.산이는 지난 2013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5년 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산이는 최근 '여혐 논란'에 휩싸여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가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서 페미니스트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 그러나 산이는 되려 공연장에서 모욕과 성희롱을 당한 건 자신이라며 일부 관객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