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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30년대까지 신형 호위함 22척 도입…中 감시용

동중국해서 중국 해상활동 감시 강화 목적
기뢰 대처능력 보유…약 500억엔 소요 전망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8-11-24 15:07 송고
미 해군은 핵항모 칼빈슨호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2척이 필리핀 해역에서 공동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이 기뢰 대처능력을 지닌 신형 호위함 22척을 2030년대까지 순차 도입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호위함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포함한 동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의 활동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신형 호위함 도입 방침을 오는 12월 개정할 '방위계획대강'에 명기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올해부터 2척의 신형 호위함을 건조하기 시작하고 2022년 3월에 취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2019년 이후에도 매년 신형 호위함을 2척씩 건조해 2032년께 22척 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현재 일본 자위대가 보유한 호위함에는 기뢰 대처 능력이 없지만, 신형 호위함에는 무인 해저 기뢰를 탐지하고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하고 기동력도 높인다.

신형 호위함 건조비는 약 500억엔(5018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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