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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베리어프리' 영화 제작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018-11-08 15:59 송고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 2013.10.1/뉴스1

효성은 지난 7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영화를 재제작하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영화위원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시·청각 장애를 가진 이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문 영화인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주로 시각장애인이나 자막 읽기가 불편한 노인을 위해서 음성 해설을 추가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해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해 주는 작업을 한다.

효성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영화 제작을 지원해 왔다. 효성은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인정받아 7일 한국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효성은 장애인들도 장벽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산하 잠실창작스튜디오 후원을 통해 장애인 작가 12명에 작품 제작비와 전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 후원을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의 음악 활동을 돕고 있다.



pot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