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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4차산업혁명 전문가 한자리에…CSI 콘퍼런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18-11-06 10:00 송고
© News1 윤혜진 기자

경찰청은 6일 한국CSI학회와 '2018 국제 CSI 콘퍼런스'를 열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과학수사'를 열어갈 방안을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해 캐나다, 중국, 미국, 네덜란드 등 해외의 과학수사 전문가와 경찰은 물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부 조사본부 등 국내 과학수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기조강연은 ‘4차산업혁명과 과학수사의 미래’를 주제로 이덕환 서강대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해 유진 리시오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의 '증강현실과 3D 법과학' 강연이 이어진다. 
  
7일에는 과학수사요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현장감식, 개인식별, 법심리, 법공학 등 분야별로 사례 및 연구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14회 대한민국 과학수사 대상'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과학수사 대상의 영예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법의학분야), 사단법인 한국법보행분석 전문가협의체(법과학분야), 정훈성 서울지방경찰청 경위(과학수사분야)에게 돌아간다.

특히 정훈성 경위는 1999년부터 과학수사요원으로 약 13년간 주요 강력사건 현장감식을 맡았고, 범인 검거 및 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에 시민들이 과학수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학수사 현장 체험전은 지문, 족적 등 대표적인 과학수사 기법뿐 아니라, 과학수사 가상현실, 드론, 3차원 몽타주를 체험할 수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학수사의 역량을 강화한 '스마트 치안'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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