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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들고 시내 돌며 차량 발로차고 타이어 찌른 40대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1-06 07:58 송고
부산 부산진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진경찰서 제공)© News1

흉기를 들고 시내를 배회하며 난동을 피우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신모씨(40)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K3 승용차를 발로 차고 같은 날 오후 11시쯤에는 인근 식당에서 28cm 크기의 흉기를 훔친 뒤 도서관에 주차된 스포티지 타이어를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있다.

신씨는 스포티지 타이어를 찌르고 나서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마주치자 도주했다. 신씨는 범행 현장에서 약 50m 떨어진 건물 3층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신씨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4000만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당한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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