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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아파트 3채 소유자 ,1채 소유자보다 7배 빠르게 늘어"

"집 가진 자가 더 많은 집 사는 '아파트 독식화' 현상"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8-10-07 12:09 송고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박근혜 정부 4년간 아파트를 3채 이상 가진 사람이 아파트를 1채 갖게 된 사람보다 7배정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채 이상 보유자도 1채 보유자보다 4배 빠르게 늘었다.

7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아파트 3채 이상 보유자는 2012년 6만6587명에서 2016년 11만5332명으로 73.2%(4만8745명) 증가했다. 이 기간 아파트 5채 이상 보유자는 1만7350명에서 2만4789명으로 42.9%(7439명) 늘었다.

반면 아파트 1채 소유자는 같은 기간 689만9653명에서 764만9048명으로 10.9%(74만9395명) 증가했다.

이 의원은 아파트 3채 이상 소유자의 증가 속도(73.2%)가 아파트 1채 소유자가 증가 속도(10.9%)보다 7배 빠르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5채 이상 소유자 증가 속도(42.9%)는 아파트 1채 소유자 증가속도보다 4배 빠르다.

이 의원은 "아파트 1채 소유자는 무주택자가 주택소유자가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집 가진 자가 더 많은 집을 사는 '아파트 독식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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