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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세윤, 정려원 등장에 "눈도 못 쳐다보겠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9-17 19:33 송고
'컬투쇼' © News1
'컬투쇼' © News1

개그맨 문세윤이 배우 정려원에게 팬심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배우 정려원이 출연해 문세윤, 뮤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DJ를 처음하는 정려원에 대해 "너무 좋구요. 저희 나이 또래는 정려원 씨하면 눈을 못 마주치는 그런 존재다"라며 "너무 좋아하고 팬이고 데뷔 때부터 눈길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은 "1980년대 생은 정려원 씨하면 격앙되어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 또한 "저는 아름다움의 척도는 매니저 분이다"라며 "저희 매니저가 정말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정려원의 미모를 칭찬하며 팬심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려원은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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