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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홈'과 연동을 기념해 '벅스 300회 듣기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홈은 9월18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구글홈'과 '구글홈 미니' 이용자는 구글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벅스계정에 접속한 후 음성명령으로 음악듣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벅스 300회 듣기 이용권은 9월18일부터 30일까지 구글홈 팝업스토어에서 기기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현재 벅스는 네이버의 AI플랫폼 '클로바'에서 음성으로 음악듣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음악듣기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웨어, 구글 크롬캐스트, 삼성전자 및 LG전자 스마트TV,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 애플 맥 운영체제 등의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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