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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국립중앙과학관, 스마트 과학관 전시연구단 출범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08-30 12:03 송고
KAIST 전경© News1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전시시스템 개발을 위해 ‘스마트 과학관 전시연구단’을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내 위치인식 기술과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상호 연계시켜 과학관의 전시안내 기술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한다.

전시연구단은 2022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시기반기술·전시운영기술·전시콘텐츠 등 3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수행한다.

기존 과학관 전시안내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안내자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시안내의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연구단이 목표로 하는 실내 위치기반 전시안내시스템이 개발되면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문 안내자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과 같은 유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연구단이 개발한 새로운 전시안내시스템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적용한 후 전국 167개 과학관과 각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연구단장을 맡은 한동수 KAIST 전산학부 교수는 “과학관 전시기술과 전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스마트 과학관 전시플랫폼에 담을 계획”이라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과 실내 위치인식 기술이 통합돼 전시안내에 활용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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