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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소나기마을서 다음달 7~9일 '황순원 문학제' 열려

(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2018-08-17 16:32 송고
뉴스1 자료 

양평군은 경희대학교와 함께 다음달 7~9일 서종면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제15회 황순원문학제’를 개최한다.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에 대한 관심과 문학인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황순원문학 세미나,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와 나의 첫사랑 이야기 공모전,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7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황순원문학관 강당에서 황순원학회가 주최하는 문학 세미나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첫사랑 문학마을 조성을 위한 황순원문학 학술세미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는 박이도 황순원기념사업회 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종회 교수(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수, 소나기마을 촌장)의 기조발제, 정과리 연세대 교수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2부는 전수용 이화여대 교수, 유동환 건국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4시부터는 소나기마을 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8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백일장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백일장의 시제(詩題)와 그림 그리기의 화제(畵題)는 행사 당일 8일 현장 발표한다.

백일장 대상 1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그림 그리기 대상 1편은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고, 각 부문 최우수·우수 각 4편, 가작 20편이 시상된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경희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문학분야 입학 특기자 전형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9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문학강연 및 문화공연이 이루어지며 나의 첫사랑 이야기 공모전과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도 이날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황순원 문학관으로 연락하거나 소나기 마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