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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소원, 10년 만에 앞머리 잘라… "오빠 저 뭐 변한거 없어요"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7-31 18:51 송고 | 2018-08-01 02:34 최종수정
JTBC 아이돌룸 © News1
JTBC 아이돌룸 © News1

'아이돌룸' 소원이 10년 만에 앞머리를 잘랐다고 털어놨다.

31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출연해 '아이돌룸' 시그널 노래에 맞는 안무를 선보였다.
정형돈은 여자친구에게 '아이돌룸' 시그널 음악에 맞는 안무를 부탁했다. 유주가 먼저 안무에 도전했고 정형돈은 "솔직히 중간에 민망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댄스에 자신감을 보인 소원의 차례에 정형돈은 10년 만에 앞머리를 잘랐다고 말한 소원이 방송 전에 자신이 변한 게 없는지 불어봤다며 남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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