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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동네배움터'서 강아지 옷 만들기 배워가세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7-24 17:14 송고
서울 용산구 해방촌 전경. (용산구 제공). © News1
서울 용산구 해방촌 전경. (용산구 제공). ©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5일부터 8월17일까지 '해방촌 동네배움터 '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 2가동주민센터가 운영하는 동네배움터는 올해 서울형 동단위 평생학습센터 운영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동네배움터란 '서울 시민이 함께 만나고, 배우고, 나누는 우리 동네 학습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동네의 특성이 반영된 강좌를 운영, 주민 학습욕구를 채우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용산2가동주민센터에서는 △도그 스웨터 △정리수납왕 나야나 △맘스 커트 △우드 카빙 등 4개 강좌를 준비했다. 강아지옷 만들기와 정리수납 기능, 가정미용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12시며 용산2가동주민센터 지하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1인 1개 강좌 수강이 원칙이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없는 신규 수강생을 우선 선발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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