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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카라반 캠핑카센터 운영 코리아센터, 中 캠핑카시장 진출

중국 조엘 그룹과 중국 캠핑카 사업계약 체결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2018-07-06 17:48 송고
 
코리아센터가 중국 조엘그룹과 중국 캠핑카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조엘그룹의 샤오허핑 대표(가운데 왼쪽),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 News1
코리아센터가 중국 조엘그룹과 중국 캠핑카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조엘그룹의 샤오허핑 대표(가운데 왼쪽),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 News1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 카라반 캠핑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센터는 조엘그룹과 중국 캠핑카(RV)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식은 지난 5일 서울 금천구 코리아센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와 사오허핑 중국 조엘그룹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합자회사를 설립한다. 조엘그룹이 지분 60%, 코리아센터가 40%를 소유하고 캠핑카 설계, 개발, 생산, 마케팅, 판매, AS까지 담당하게 된다.

조엘그룹은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기업으로 우레아 몰딩 컴파운드 사업, 부품 사업을 비롯해 지적재산권과 특허권 5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경기도 화성에 대지 약 5500m²(1650여평), 지상 2층 규모로 카라반 및 캠핑카 센터를 운영, 카라반 및 캠핑카 사업 노하우를 쌓아왔다.

코리아센터의 김기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가 캠핑카 사업을 키우기 위한 첫발"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향후 부품 공동 개발 및 유통 등 전반적인 RV사업 전반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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