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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임기 첫날 '쁘라삐룬' 비상근무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7-01 14:57 송고 | 2018-07-01 14:58 최종수정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용산구 제공)© News1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용산구 제공)© News1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민선7기 임기 첫날인 1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과 호우주의보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주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날 구청 6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 대비 현황을 보고를 받았다. 용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이 본부장이며 13개 실무반을 통해 상황을 관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관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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