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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KBS 측 "뉴이스트W 신곡 음원 유출? 경로 파악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6-21 15:39 송고
플레디스 © News1
플레디스 © News1
'아침이 좋다'에서 뉴이스트W의 신곡 '데자부'의 음원이 일부 유출된 가운데 KBS 측이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뉴이스트W의 신곡 '데자부'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현재 제작진이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이 좋다'에서는 화려한 손기술을 가진 13세 요요 천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때 뉴이스트W의 신곡 '데자부'가 28초 동안 흘러나왔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아침이 좋다'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직 '데자부' 음원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KBS에서 이를 사용했다는 것. KBS는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W는 오는 25일 새 앨범 '후, 유'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자부'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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