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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허태정 발가락 공장 프레스에 다쳐 잘려 나가"…논란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8-06-12 17:38 송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2일 오후 대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정문에서 허태정 대전시장후보와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등이 엄지척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6.12/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2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엄지발가락 다친 장소를 공사 현장이 아닌 공장에서 프레스에 다쳤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에서 열린 대덕구 집중 지원 유세에서 "허태정은 힘들게 살았다. 서민의 아들이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프레스에 다쳐 발가락이 잘려 나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허 후보가)군대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며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애국자다. 감히 누가 시비를 하느냐. 하다하다 안 되니까 발가락 갖고 시비한다"고 자유한국당을 비난했다.

허 후보는 1989년 공사 현장에서 철근을 운반하던 중 철근이 떨어져 엄지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로 군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추 대표의 이날 발언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hoon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