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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진항 일원 해양연안 환경정비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8-06-05 12:02 송고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방어진항에서 특별 환경정비를 실시해 폐어구·어망 등 해양쓰레기 19톤을 수거 처리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방어진항에서 특별 환경정비를 실시해 폐어구·어망 등 해양쓰레기 19톤을 수거 처리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울산 동구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방어진항에 산재돼 있는 폐어구·어망 등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에 대해 특별 환경정비를 실시해 19톤을 수거 처리했다.
동구는 일제환경정비 기간 동안 어업활동 공간을 정비하고 청결한 방어진항 조성을 위해 구청 공무원, 수협 위판장 직원 및 어민회 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3일에는 '2018년 바다 속 폐기물 수거사업'과 연계해 슬도 주변에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00여명이 참여하면서 부유쓰레기, 수중 침적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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