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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설인아X하승리 서로 도와주며 통성명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6-04 20:45 송고
'내일도 맑음' © News1
'내일도 맑음' © News1

설인아와 하승리가 서로를 도왔다.
4일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방송됐다.

이날 하늬(설인아)는 원단시장에 갔다 지은(하승리)과 맞닥뜨렸다. 하늬는 마침 원단을 계산중이던 상황이었다.

지은은 이 원단이 하품임을 알고는 “사장님, 바가지 씌워도 너무 씌우신다. 이거 2만 원도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하늬가 고마움을 표하자 지은은 “됐어요. 모른 척 하려다 답답해서 한 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바로 지은이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고, 이번엔 하늬가 그녀를 도왔다. 이들은 서로서로에게 도움을 준 후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통성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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