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모바일 쿠폰 기업 ‘즐거운’ 노동부 주관 ‘2018년 강소기업’ 선정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6-05 07:46 송고
© News1

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즐거운(대표 임관웅)’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즐거운’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발행, 발송,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함은 물론, 국내 최다(300개 이상) 브랜드와 제휴하여 온라인 마켓, 소셜커머스, 그리고 기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하고 있는 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이다.

모바일 쿠폰 사업 초창기부터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던 '즐거운'은 올해 고용노동부의 ‘강소기업’ 선정 기준에 부합함과 동시에 우수한 기술력으로 미래가 밝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향후 1년간 맞춤형 채용 지원과 금융 지원, 청년취업 인턴제 참여 시에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쿠폰 시장 상황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중, 유일하게 기술력 우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뿌듯하고 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유망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작지만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국내 330만개 기업 중 각 부처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 중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통보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