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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민·관·학 공동 '빅데이터 전문센터 협의회' 개최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2018-05-30 14:15 송고
NIA는 전국 기반 빅데이터 혁신 생태계 구축 확산을 위해 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센터가 참여하는 '빅데이터 전문센터 협의회'를 30일 개최했다. (NIA 제공)© News1

정부와 민간기업, 학계가 공동으로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 활용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임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도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는 전국 기반 빅데이터 혁신 생태계 구축 확산을 위해 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센터가 참여하는 '빅데이터 전문센터 협의회'를 30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통신·금융사·SI기업·병원·대학·공공기관 등 주요 빅데이터센터가 참여하며 △공동 프로젝트 발굴 △데이터 개방·유통 △빅데이터 우수사례 공유·확산 △데이터 연계관련 표준화 등을 협력하게 된다.

협의회는 총 36개 민관학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구성돼 있다. 앞서 NIA는 민·관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센터를 선도적으로 설립·운영하는 기업, 대학, 기관 등 21개 기관의 빅데이터센터 대표자들과 상생 발전 공동협약식을 맺었다. 이후 빅데이터 전문센터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지난 4월부터 공모·접수를 받아 △비즈니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연구 R&D혁신 △지역 발전혁신 등 4대 분야로 나눠 36개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선정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빅데이터 전문센터에서 발굴된 협력과제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및 기관간의 데이터 연계활용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4차 산업에서 데이터가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업, 기관에서 독자적으로 빅데이터를 축적·활용하고 있어 데이터의 상호연계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기회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영국·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빅데이터 구축·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전국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확산해 가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도 빅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적 활용과 국민체감 효과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2022년까지 100개 이상 확대하여 전국 어디서나 다양한 빅데이터를 생산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문용식 NIA 원장은 "빅데이터 전문센터 네트워크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청년창업자와 중소 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하는데 전국 어디서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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