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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왼쪽)과 오상진 © News1 |
오상진과 김소영은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등장한다. 두 사람은 정혜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정혜영이 엄마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오상진과 김소영은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3년 여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목소리가 된 정혜영은 스케줄을 이유로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