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SAC 펫 페스티벌, 100여명의 스타 애장품 연예인 바자회 진행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5-21 13:24 송고
© News1
© News1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이하SAC)가 주최하는 SAC 펫 페스티벌에서 스타 100여 명의 기증으로 스타 애장품 바자회가 열린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SAC 펫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많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스타 애장품 바자회를 SAC 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SAC 펫 페스티벌에서도 그룹 위너를 비롯해 선미,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트와이스 등 인기 가수들의 애장품들이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SAC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볼트 스튜디오(BOLT STUDIO)’에서는 서종예 패션예술계열 이석태 교수(브랜드 Kaal E.Suktae)와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공개 및 판매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애견미용경진대회, 세미 어질리티 대회 등 반려견 대회와 기다려 기다려 게임, 반려견 달리기 등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서종예 이찬종 교수는 “서종예는 지속적으로 반려견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스타 애장품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유기견 집짓기, 유기견 사료 구입 등 유기견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종예는 반려동물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