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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강동원 측 "칸영화제 측 공식 초청으로 개막식 참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5-09 08:54 송고
뉴스1 DB  © News1 고아라 기자
뉴스1 DB  ©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칸영화제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71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강동원은 나비 넥타이에 턱시도를 매치한 말끔한 차림으로 시선을 끈다. 외국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이 나는 잘생긴 외모가 돋보인다. 

강동원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칸영화제 측의 공식 초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뉴스1에 "강동원이 촬영 중인 영화 '쓰나미LA'의 홍보차 칸에 갔다가 칸영화제에 측에서 공식 초청을 해줘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쓰나미LA'는 미국 LA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는 내용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툼레이더' '메카닉' '익스펜더블2'를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4월 크랭크인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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