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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암호화폐 결제수단으로 쓴다. 대부분 상승

비트코인 5% 이상 상승한 9659달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5-04 06:53 송고 | 2018-05-04 16:37 최종수정
코인마켓캡 갈무리

미국의 유명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다시 쓴다는 소식으로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4일 오전 6시30분) 현재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08% 상승한 965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2.31% 급등한 766달러를, 리플은 2.61% 상승한 88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2.90% 상승한 150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8개 코인이 상승하고 있으며, 시총 5위인 이오스 등 3개 코인만 하락하고 있다. 낙폭도 크지 않다. 시총 9위인 이오타가 13.18% 급등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레딧은 소셜 뉴스 웹사이트로 자신이 쓴 글을 등록하고 그 글을 다른 사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up" 혹은 "down" 선택해 순위에 따라 주제별 섹션이나 메인 페이지에 올라가게 된다

레딧은 기술적인 문제로 몇 주 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중지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3월 말 비트코인은 하루에만 1000달러 넘게 하락했었다. 

그랬던 레딧이 기술적 문제를 극복함에 따라 다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쓸 것이라고 발표하자 암호화폐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것.

크리스 슬로웨 레딧 수석기술책임자(CTO)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도 결제수단으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5.26% 상승한 105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