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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가스요금 내일부터 3.1% 인상…주택용은 동결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2018-04-30 15:10 송고
한 아파트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 /뉴스1DB
 
다음 달 1일부터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이 3.1%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중 주택용·영업용은 동결하고, 나머지 용도는 0.2~3.2%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상되는 도시가스는 △냉난방공조용 3.2% △산업용 3.1% △수송용(CNG) 3.1% △열병합용 1.7% △열전용설비용 0.8% △업무난방용 0.2% 등 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LNG 수입단가인 '원료비'와 도·소매 공급업자의 공급비용과 투자보수를 합한 '도·소매 공급비'로 구성된다.

원료비는 홀수 월마다 유가·환율 등 LNG 수입가에 연동해 조정한다. 도매공급비는 연 1회(매년 5월) 조정하며 소매공급비는 연 1회(매년 7월) 시·도별로 조정 중 이다.

산업부는 "도시가스 요금 조정은 인하요인이 있는 도매공급비는 전부 반영하고 원료비 인상요인의 절반 수준만 반영했다"며 "국민생활에 밀접한 주택용과 영업용은 요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jep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