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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측 "'사자' 편성 확정 NO! 논의 중인 드라마 중 하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17 10:13 송고 | 2018-04-18 14:21 최종수정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해진(오른쪽)과 나나가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18.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해진(오른쪽)과 나나가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18.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MBC 측이 드라마 '사자'가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후속으로 7월 편성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해당 보도에 대해 "'사자'는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사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로, MBC가 편성을 논의 중인 여러 드라마 중 한 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사자'에는 박해진, 나나, 곽시양, 구자성,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변정수, 뉴이스트 렌 등이 출연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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