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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서 24일 힐링 페스티벌

자연생태계 보존 중요성 체험 행사 등 풍성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18-03-23 11:10 송고
24일  제천 의림지에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힐링 폐스티벌이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News1
24일  제천 의림지에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힐링 폐스티벌이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News1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 사업으로 오는 24일 충북 제천 의림지에서 '물 만난 연 바람난 물고기 힐링 페스티벌' 열린다.

단양, 제천, 충주, 영월 4개 지자체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생태적 가치와 문화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시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의림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제천에 의림지의 생태환경을 알리고 보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물고기 연날리기’, ‘사라져가는 민물고기 전시체험’, ‘물고기잡기’, ‘환경체험캠페인’, ‘대륙송사리무료분양’, ‘프리마켓’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수중 생태를 물 밖에서 접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이 인류 생존의 풍요로움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choys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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