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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걷어붙인 축구연맹, K리그 이미지 확산 위해 통합 MD 사업 실시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18-03-20 15:30 송고 | 2018-03-20 16:06 최종수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통합 머천다이징(MD) 사업을 진행, K리그 이미지 확산을 노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News1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통합 머천다이징(MD) 사업을 진행한다.

연맹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주간 브리핑을 열고 MD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연맹은 현재 K리그 마케팅을 위해 통합 플랫폼과 통합 M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플랫폼 사업 추진 결과, 팬들은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전 경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중계 서비스는 추진 중이다.

통합 MD 사업은 현재 일본 J리그를 비롯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독일 분데스리가 등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연맹은 지난해 10월 일본을 직접 방문, 벤치마킹을 하는 등 통합 MD 사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올해부터 제작,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연맹은 "상당수 구단이 팬들의 취향을 철저히 조사한 것이 아닌 무난한 수준의 MD상품(사인볼, 머플러, 머그잔)을 판매중이다. 또한 실제 판매량을 예상지 않고 최소 수량으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MD 상품 판매가 수익성 증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통합 MD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통합 MD 사업을 통해 연맹은 팬들의 다양한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고,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K리그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나아가 MD 시장이 확대돼 구단 수익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대구FC, 안산 그리너스, FC안양, 부천FC 1995 등 10개 팀이 통합 M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연맹은 "내년에는 15개, 2019년에는 20개, 2020년에는 22개 팀이 통합 MD 사업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6월에는 K리그 홈페이지에서도 현재 참여중인 10개 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시내에 통합 MD 상품 매장을 개설, 오프라인 관리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yk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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