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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밀레, 디자이너 스펙테이터 손잡고 캡슐컬렉션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3-19 10:1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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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손잡고 두 번째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캡슐컬렉션은 지난해 11월에 선보인첫 번째 협업 컬렉션 '네오 네이비즘' 연장선상에서 동일한 테마와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 컬렉션은 △파카 재킷 △아노락 점퍼 △캡 △투웨이 백 등 4가지로 봄 신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 '시멘 파카 쉘 G3L'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GORE-TEX®) 3레이어를 겉감으로 적용한 파카 스타일 재킷으로 전체 심실링 처리로 완벽한 방수 효과를 더해 어떤 외부의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풀오버 재킷 GWS'는 아노락 스타일 방풍 재킷으로 외부의 바람을 차단하는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를 적용했다.

밀레 관계자는 "깊이있는 컬러와 디테일을 살린 스펙테이터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1921년부터 쌓아온 밀레의 아웃도어 웨어 제작 기술력을 더했다"며 "후드를 뒤집어 써도 외부의 소리가 잘 들리도록 양쪽 귀 부분에 가로 슬릿을 부착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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