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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미완성' 공연 8편 모아 '서치라이트' 선보인다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018-03-09 11:04 송고
남산예술센터 2018 서치라이트 포스터 (제공 서울문화재단)© News1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은 미완성 공연을 제작 단계에서 공유하는 '서치라이트'를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에서 선보인다.

'서치라이트'는 남산예술센터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모 프로그램이다. 작품의 아이디어를 찾는 연구조사부터 독회와 무대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전 단계를 관객과 공유하는 자리다. 미완성 공연과 창작자들의 착상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면서 무대화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번 무대는 총 76편의 작품 중 최종 6편을 선정했으며 남산예술센터가 기획한 2편이 추가돼 총 8편이 선보인다. 희곡 낭독공연 4편, 쇼케이스 3편, 리서치 1편 등이다.

첫 무대는 극작가 배해률의 장막 창작희곡을 구자혜가 연출을 맡은 '7번국도'(13일)다. 이어 극단 골목길의 배우 김병건이 쓴 첫 희곡을 연출가 박근형이 연출하는 '이러지도저러지도어데로'(14일), 젠더 이슈를 다루는 연출가 김지은과 프로젝트 XXY의 '밤이 되었습니다'(20일)는 부분시연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실험적인 무대인 '본 공연은 자막이 제공됩니다'(15일)는 작가 왓썹(WHATSUB), 김지나, 허영균, 목소가 참여하며, 영상, 공연, 무대미술 작업을 주로 해온 연출가 송주호의 '하얗게 질리기 전에'(21일)는 남극의 '화이트아웃' 현상을 무대 위에 표현한다.

이밖에도 '인간설명서'(작 김혜윰·연출 하수민, 16일), '강철로 된 무지개'(작 이중세·연출 이철희, 22일), '너의 후일은'(작 이양구·연출 강량원, 23일) 등을 낭독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전석 무료. 문의 (02)758-2150.

남산예술센터 2018 서치라이트 공연일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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