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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세경 "데뷔 20주년, 아직도 어렵고 재미있고 보람차"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2-09 21:52 송고 | 2018-02-09 21:56 최종수정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News1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News1

배우 신세경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신세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신세경은 '흑기사' 종영소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들고, 개인적으로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흑기사' 5회와 6회를 명장면으로 꼽았다.

신세경은 서태지 앨범 포스터 모델로 등장한 것에 대해 "엄마 아는 분 지인 중 한명이 새로운 마스크를 찾는다고 했다. 어쩌다 보니 촬영하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로 데뷔한 지 20주년이 된 것에 대해 "아직도 이 일에 대해 모르겠다. 어렵고도 재미있고, 보람찬 일인 것 같다.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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