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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의 선택, 허율 위해 양모 이혜영 찾아갔다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1-31 22:54 송고 | 2018-02-01 00:51 최종수정
'마더' 방송 캡처 © News1

이보영이 허율과 함께 하기 위해 양모 이혜영을 찾아가는 선택을 했다.

31일 tvN '마더'에선 수진(이보영)과 혜나(허율)가 수진이 과거 살았던 춘천의 보육원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수진은 외국행이 불발되자 혜나를 데리고 과거 자신이 살았던 보육원을 찾아갔다. 그러나 이미 보육원은 폐쇄되어 있었고 두 사람은 몰래 보육원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선 과거 수진을 키워줬던 보육원 클라라 선생님이 있었다.

치매에 걸린 그녀는 요양원에서 탈출해 집으로 돌아와 있었던 것. 클라라 선생님을 돌보며 수진과 혜나는 잠시 보육원에서 지냈다.

혜나는 TV에서 나오는 엄마 자영의 모습을 보게 됐다. 그녀는 실종된 아이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었다. 수진은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가고 싶다면 말해. 괜찮아”라고 혜나의 마음을 헤아렸다.

그녀는 “선생님은 여섯 살 때 요 앞 나무 앞에 묶여 있었어. 온 몸이 상처투성이였대. 그런데도 난 엄마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 내가 죽으면 얼마나 슬퍼할까, 그거만 알고 싶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슬프지가 않아요. 내가 죽었으면 해요”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수진은 “제가 저 아이를 지켜줄수 있을까요. 저에겐 엄마가 없는데 어떻게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라고 신 앞에서 외쳤다. 이에 클라라 선생님은 그런 수진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카에 의해 다시 요양원으로 붙잡혀 가게 된 클라라 선생님. 그녀는 “수진아,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다. 니 딸 안아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라고 말하고 스스로 보육원을 떠났다.

이날 수진은 혜나와 함께 도망치기 위해 결국 자신을 키워준 엄마 영신(이혜영)을 찾아가며 앞으로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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