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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팩, 일본 코스메도쿄 2018 참가…"러브콜 줄이어"

(서울=뉴스1) 강현창 기자 | 2018-01-26 17:42 송고
아사히TV 인터뷰 중인 바이오센서연구소 장명훈 대표(좌) / 문전성시를 이룬 바이오센서연구소 부스(우) © News1
아사히TV 인터뷰 중인 바이오센서연구소 장명훈 대표(좌) / 문전성시를 이룬 바이오센서연구소 부스(우) © News1

프란츠 듀얼 마스크팩 제조판매사 바이오센서 연구소가 24일부터 26일까지 Makuhari Messe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18'에 참가했다.

바이오센서연구소는 박람회를 통해 일본 전지역 고급 에스테틱 살롱 900여개를 소유한 업체와 유통 계약을 맺고 엘리자베스 아덴과 코브랜딩 협의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일본 아사히 TV의 인터뷰 요청도 받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장명훈 바이오센서 연구소 대표는 "프란츠의 기술적 혁신성, 탁월한 제품력, 컨셉의 독특함 등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까다로운 일본 프리미엄 코스메틱 시장에 본격적인 판로를 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메도쿄 2018은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이는 일본 최대 화장품 전문 무역 박람회다. 올해 미국과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 40개국 800개 기업이 참가해 약 3만명 이상의 참관이 이뤄졌다.


kh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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