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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서원대 자유학기제 교육부장관 표창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18-01-23 17:30 송고
서원대 전경 © News1
서원대 전경 © News1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는 교육부의 '2017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의 진로체험기관인증 및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사업참여 대학인 서원대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65개 프로그램에 모두 6131명의 학생이 참여하면서 자유학기제 성공적 정착을 위해 힘썼다.

서원대는 농촌지역 학생을 위해 소규모 단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진로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꽃동네대 2018학년도 등록금 동결> 

충북 청주 꽃동네대학교는 2018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꽃동네대는 이날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런 결정과 함께 올해 입학금도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2014학년도 등록금을 2% 인하한 꽃동네대는 올해가지 4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등록금 수입이 감소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의 50%를 감면해 주는 지원은 계속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대 인성함양 리더십 연수 진행>

충북대학교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신문화관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8학년도 인성함양 리더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 첫날인 23일에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의 강연과 성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24일과 25일에는 단양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 탐방,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 수양개빛터널 관람, 도담삼봉, 고수동굴 탐방이 있을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sedam_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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