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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 출입문에 매단 채 운행한 버스 기사 입건

할머니, 버스 바퀴에 부딪쳐 중상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017-12-26 22:29 송고 | 2017-12-27 09:43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70대 할머니를 출입문에 매단 채 버스를 운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시내버스 기사 A씨(5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7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출입문에 손이 끼인 B씨(75)를 발견하지 못하고 운행해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20여m를 끌려가다 버스 바퀴에 부딪쳐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마주 오던 시내버스 기사와 인사를 나누다 B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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