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발칙한동거 © News1 |
'발칙한 동거'에서 최정원과 김승수가 함께 장을 보러갔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김장을 담그기로 한 김승수와 최정원은 함께 마트로 장을 보러갔다.
최정원이 김승수에게 데이트하면서 마트에서 데이트 한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런 적 전혀 없다는 김승수의 말에 최정원은 "오빠 그럼 앞으로 해야 할 게 굉장히 많다"라고 애교를 부렸다.
카트를 끌고가는 김승수에게 최정원은 "오빠 나도 같이 끌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카트 손잡이에 자신의 한 손을 살며시 올리자 김승수는 화들짝 자신의 손을 뺐다. 그걸 본 최정원은 "오빠 지금 굉장히 어색하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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