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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세아, 역대급 금수저 된다…'착한마녀전' 주연 합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2-13 08:34 송고 | 2017-12-13 09:44 최종수정
배우 윤세아 ©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윤세아 ©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윤세아가 SBS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합류한다.

뉴스1 취재 결과 윤세아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오태리 역할로 출연한다. 오태리는 모든 걸 가진 역대급 다이아몬드 수저,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의 장녀이자 항공사 전무다.
다작활동으로 꾸준히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윤세아의 새로운 변신이다. 윤세아는 올해 tvN '비밀의 숲'을 통해 비밀을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재 출연 중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이어 곧바로 다음 작품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동생과 자신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천성인 선(善)함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착한 주부의 통쾌하고 유쾌한 사랑과 성공’ 스토리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산부인과' '자이언트' '닥터챔프' '내 마음 반짝반짝'의 오세강 PD가 연출을 맡고 '장화홍련' '태양의 신부'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윤영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류수영 이다해 배수빈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13일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대본리딩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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