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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측 "내년 편성 아직…상반기 촬영 목표"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1-17 11:13 송고 | 2017-11-17 11:24 최종수정
뷰티 인사이드 포스터 © News1
뷰티 인사이드 포스터 © News1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이 내년 방송 및 극 중 설정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앤뉴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현재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임메아리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면서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남자주인공을 중심으로 여자주인공의 모습이 바뀌는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뷰티 인사이드'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최종 확인 결과, 상반기엔 방송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촬영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와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한효주 분)의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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