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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예리 "생애 첫 단발머리, 자꾸 자르고 싶은 '단발병' 걸렸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16 22:46 송고
V라이브 레드벨벳 © News1
V라이브 레드벨벳 © News1

예리가 이번 앨범 활동을 준비하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다.

16일 걸그룹 레드벨벳이 네이버 V라이브에서 '눕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레드벨벳은 17일 공개하는 정규 2집 '퍼펙트 벨벳'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예리는 "제가 생애 첫 단발머리를 했다. 고민했는데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 단발을 하니까 단발병이라고 하죠. 단발 머리밖에 하지 못한다. 자꾸 자른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조이는 "그러다가 머리를 기르고 싶어진다. 그러면 나 처럼 된다"라고 자신의 긴 머리를 보여줬다.

또 예리는 "여러분 제가 새롭게 알려드릴 게 있어요. 제가 '빼덕'이 됐어요. 제가 그 과자의 매력에 빠졌다. 하루에 여섯 개씩 먹는다"라고 팬들에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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