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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노선 파주까지 연장…12월 우선협상자 선정 고시

기재부 예비타당성 B/C 1.11…"경제성 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17-11-08 11:28 송고 | 2017-11-08 11:29 최종수정
GTX © News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경기도 파주시까지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오전 국토교통부에 GTX A노선의 파주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전달했다. 조사 결과 GTX 파주 구간의 비용·편익비율(B/C)이 1.11로 나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B/C가 1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당초 GTX A노선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까지 연결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구간을 파주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민원이 있어 정부가 경제성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돼 GTX A노선의 구간은 총 76.9㎞에서 83.3㎞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국토부는 지난 4월 3조5800억여원이 투입될 킨텍스에서 삼성역까지 구간(37.4㎞)의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우선 수립했다. 국토부는 여기에 파주 연장 구간을 더해 총 3조9000억여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다음달 초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18년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yagoojoa@